파크골프

공릉천파크골프장

홀인원 2026. 2. 2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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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릉천파크골프장

사업 설명회

지난해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 695
공릉천 문화체육공원 옆 수변에
18홀 규모의 벽제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기로 확정해
2025년 3월 10일
고양시 파크골프협회 최성범 회장과 최창효 벽제클럽 회장 등
많은 지역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인애 도의원을 비롯한 시의원과 담당 공무원들의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고

 

벽제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주민 설명회

 

착공

조금 늦어지기는 했지만
4월 중순쯤 공사용 자재 반입과 함께
배수로 공사를 마치고 바닥이 다져지기를 기다리던 중
공릉천 수변에 조성하는 공사이니만큼
장마 기간을 피하느라 공사 일정을 늦추게 되었습니다

배수로 공사

공사 지연

배수로 공사를 마치고 장마가 끝나기를 기다렸지만
예년의 장마기간인 6~7월을 지나
8월 중순까지 2~3차례의 집중 폭우가 쏟아지며
예정보다 6개월 정도 늦어졌고

 

 


9월 초부터
폭우에 휩쓸려 온 쓰레기들을 치우고 정비한 후

폭우에 쓸려와 쌓인 쓰레기
쓰레기를 치우고 정리한 부지

공사 재개

9월 19일
"공사현황판"을 비치하며 재개해

 
10월 초
그린과 티박스의 위치를 잡으며
파크골프장으로서의 윤곽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10월 중순
잔디를 심기 위한 준비 과정에
자원봉사를 자청한 벽제파크골프클럽 회원들 60여 명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갈대 뿌리 제거 작업을 하면서
그린에 인조 잔디를 까는 것으로 설계되었음을 알게 되었고
최창효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천연 잔디로 바꾸기 위해
고양시와 시행사를 설득하려 노력했지만 실패하며
한동안 공사가 지연되었습니다

갈대 뿌리 제거 작업에 나선 벽제파크클럽 회원들


그린에 인조잔디를 깔기 위한 바닦 작업을 마친 후
페어웨이 부분은 롤 잔디로 식재하고
페어웨이를 벗어난 러프 부분은 뗏장 잔디를 심었습니다

 
10월 말
페어웨이의 천연 잔디 식재를 마친 후

 
그린에 홀컵을 만들고
그린의 인조 잔디와 티박스와 주변 매트까지 깔면서

 
골프장 주변 안전을 위한
안전 펜스 설치 공사를 동시에 진행해
첫눈이 내리기 전인 11월 중순에 공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팬스 설치 작업

공사 마무리

시행사에서 공사를 끝내며 남긴 잔디로
갈대 뿌리 제거 작업 봉사에 나섰던 벽제파크클럽 회원들이
11월 15일
잔디 심기 자원봉사에 참여해
벽제파크골프장 조성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잔디 심기에 참여한 벽제파크클럽 회원들
마무리 된 벽제파크골프장

 

개장 연기

벽제파크골프장이 완공되었지만
잔디의 활착을 위해
동절기 이용을 금지하기로 결정한 상황에서

시범 라운딩

바닥에 난재한 돌들을 주워내고
잔디의 활착 활성화를 위한 잔디를 밟아주기 위해
12월 21일 시범라운딩이라는 명분으로
벽제파크클럽 회원들 100여 명 이상이 참여해
잔디 밟기를 하며 돌을 주워냈습니다

 

잔디 밟기하며 돌 줍는 벽제클럽 회원들
12/21일 돌줍기 후 시범라운딩

 

벽제파크골프장

최창효 회장의 파크골프 입문으로부터 시작해
벽제파크클럽 동호회를 결성하고
고양시의 열악한 파크골프장 환경에서
급속도로 늘어나는 동회인들을 위한 골프장 조성을 위해
부지 선정부터 많은 관계인들을 접촉하고 설득하는
3년 동안의 열정과 집념으로 이뤄낸 결실로
북한산의 빼어난 풍광을 즐기며 라운딩 할 수 있는
멋진 구장입니다


주변
공릉천 문화체육공원과
갈대숲, 필리핀참전비, 고양누리길 등 주변 환경이
동호인들의 건강한 취미생활에
큰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벽제파크골프장 옆 공릉천 돌다리에서 본 북한산
고양누리길과 용연돌다리

 

그렇게

2026년 5월 즈음부터는

새롭게 개장하는 벽제파크골프장에서
즐거운 라운딩으로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기다리던 상황에서

고양시 소재 파크골프클럽들의 클럽장 회의에서

서울신문사 주최, 주관으로

3월 25일부터 3월 26일까지 2일 동안

"2026 서울신문 고양시액티브시니어파크골프대회" 대회를

개최하겠다는 제안을 합의 결정하면서

구장 이름이 "공릉천파크골프장"으로 변경되어 아쉬운 가운데

지난 11월에 식재한 잔디가 동절기 동안 활착이 안된 상태에서

대회를 진행하는 것이 맞는것인가?

5월쯤 개최하면 안 되나? 하는 생각도 함께 하며

벽제파크골프장으로 두 차례 쓴 글의 제목을 수정해야 함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참고로

공릉천이라는 이름은

양주시 부곡리 사패산에서 발원해 고양시 덕양구를 거쳐

파주시 한강으로 흘러드는

경기도의 3개 시를 거쳐 흐르는 하천이고

파주시에 있는 파주 삼릉(공릉, 순릉, 영릉)의 공릉에서 유래해

일제 강점기에 곡릉천으로 불리다가

파주시의 요청으로 공릉천으로 회복한 하천으로

파주시에서 많이 사용하는 지명이기도 하여

예부터 고양시의 오래된 행정 지명인 벽제를 사용해

애초 계획했던 이름 그대로

"벽제파크골프장"으로 명명함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하게 행복한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를 위하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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