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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세자 양녕대군요즘 최고의 핫한 인기를 끌고 있는tnN 드라마 '원경'이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오늘은조선 역사에서 가장 독특한 운명을 지닌 인물 중 한 명인폐세자 '양녕대군'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양녕대군, 세자가 되다!양녕대군(본명; 이제)은조선 태종의 장남으로 1394년에 태어나1404년 세자에 책봉되었습니다왕의 장남이고태종이 장자승계 원칙을 고수하니 당연히 세자가 되었고미래의 왕이 될 운명이 분명했었죠하지만 그의 성격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스타일이었고정치보다는 예술과 풍류를 즐겼으며자유로운 삶을 원했다고 합니다그런 양녕대군에 비해 동생인 '충녕대군'은조용하고 학문을 좋아하는 성격으로태종의 눈에도 충녕대군이 왕의 자질이 더 있어 보였다고전해집니다폐세자가 된 이유?폐세자가 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