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해수욕장 차박 후 맞은무의도 2박 3일 트레킹의 마지막 날인2024년 11월 18일차박을 위해 주차한 곳이 식당 옆 공터라동이 트기 전 선착장 공용주차장으로 차를 옮겨 주차하고해수욕장 뒷산으로 해가 올라오는 광경을 보며차 안에서 누룽지를 끓여 아침을 먹은 후선녀바위해수욕장까지 을왕리 둘레길 산책에 나섭니다해수욕장 모래사장을 걷는 중앉아있던 갈매기 떼가 저를 환영하는 듯 군무를 하며 날다다시 내려 앉습니다해수욕장 끝 포토존을 지나선녀바위 해변으로 가는 산길 중간쯤에 출렁다리가 있고출렁다리 옆 언덕 위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가무의도와 함께 무의대교를 감상하고조금 더 가 중간 쯤 위치에 만들어놓은쉼터가 있는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기고선녀바위해변으로 내려가바위 해변을 걸으며 바위 위로 솓아오르는 해를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