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해수욕장 2

선녀바위 해변

을왕리해수욕장 차박 후 맞은무의도 2박 3일 트레킹의 마지막 날인2024년 11월 18일차박을 위해 주차한 곳이 식당 옆 공터라동이 트기 전 선착장 공용주차장으로 차를 옮겨 주차하고해수욕장 뒷산으로 해가 올라오는 광경을 보며차 안에서 누룽지를 끓여 아침을 먹은 후선녀바위해수욕장까지 을왕리 둘레길 산책에 나섭니다해수욕장 모래사장을 걷는 중앉아있던 갈매기 떼가 저를 환영하는 듯 군무를 하며 날다다시 내려 앉습니다해수욕장 끝 포토존을 지나선녀바위 해변으로 가는 산길 중간쯤에 출렁다리가 있고출렁다리 옆 언덕 위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가무의도와 함께 무의대교를 감상하고조금 더 가 중간 쯤 위치에 만들어놓은쉼터가 있는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기고선녀바위해변으로 내려가바위 해변을 걸으며 바위 위로 솓아오르는 해를 주제로..

캠핑 2024.11.19

을왕리해수욕장 차박

실미도유원지에서밤잠을 설치며 맞은 무의도 트레킹 둘쨋 날인2024년 11월 17일캠퍼들로 붐빌 것을 감안해동이 트기 전 일찌감치 일어나 화장실부터 다녀온 후누룽지를 끓여 먹고 주변을 산책하며 보니밤사이 강한 바람에 찢긴 텐트들이 여럿 보이고밤새 철수한 자리도 꽤 있었던 가운데이곳저곳 살피며 산책하다 발견한 이정표를 보고2.2km 떨어진 작은 하나개해변을 다녀오기로 출발합니다 물 빠진 백사장을 걷다가기암괴석 바위길과 해변 데크길을 지나숲길로 이어지는 2.2km 해변누리길을 걷던 중온전한 실미도 섬도 볼 수 있었고 "셋째 공주와 호랑이" 전설이 담겨진 전망대와옛날 밤이면 어부들이 모여앉아 달구경 하면서 쉬었다는스토리가 담긴 "달무리"에서 잠시 쉬다 보니그곳이 작은하나개해변 이었습니다 나선김에 하나개해수욕장까..

캠핑 20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