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의학적 전문가는 아니지만치매를 앓고 계신 어머니와치매에 안 걸리기 위해 많은 것을 바꾸며 노력 중인저 자신의 경험담입니다 병원 신세 안 지시며82세까지 꽤 건강하시던 어머니가2012년 5월동네 횡단보도 녹색 신호에 맞춰 건너시다다 건너시기 전 서둘러 출발하던 25톤 윙바디 트럭에 치어한쪽 발이 뭉개지는 사고를 당하시고대형병원 응급실로 이송돼신체 다른 부위의 피부를 떼어 발 모양을 복원하고발등뼈에 철심을 박는 전신마취를 필요로 하는 큰 수술을여러 차례 하셔야 했고입원 생활 중 폐렴에 의한 패혈증으로죽을 고비도 넘기시며2년 6개월 동안의 병원 생활을 끝내시고 퇴원하신 후100여 평 텃밭에 잡초 자라는 것이 보기 싫다고채소 등 먹거리를 심어 가꾸시다가 허리를 다치시게 돼퇴원 1년여 만에다시 6개월 넘는..